‘AI교육 전면개편’...광주AI사관학교 7기 대장정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제7기 교육생을 맞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교육체계와 투자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8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한 광주AI사관학교는 AI 산업 현장을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광주AI사관학교의 새로운 변화를 주목하라
6일, 전남 진도에서 열린 제7기 입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AI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교육생 220명을 축하하였다. 특히, 이번 기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춰 기술적 전문성과 현장 적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AI 고급 과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교육 구조는 각 교육생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AI 모델의 기획, 개발,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한, 팀별로 배치된 멘토가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교육 방식은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지원 체계의 강화,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
광주는 교육생들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교육 기간 동안 생활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고, 다른 지역에서 오는 교육생들을 위한 주거 지원도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AI 기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료 이후 창업 시제품 개발 지원과 지역 기업 취업 시 인건비 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교육-취업-창업-지역 안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성장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광주 지역 내 AI 산업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인재 양성의 성과와 미래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2020년 개교 이후 총 1,528명의 AI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최근에는 3기와 5기 수료생의 취업 및 창업률이 76%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광주가 AI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AI 영재고와 Arm 스쿨 등과 함께 광주가 정성 들여 구축한 인재 양성 체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이 광주에서 새로운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우수한 인재들이 향후 광주 지역의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시대에,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AI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날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