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국방 참모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 선정
마키나락스, 국방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
국방의 첨단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키나락스가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 무기체계용 AI 참모 에이전트 개발 환경 구축 사업’의 수행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7일 발표되었으며, 사업비 규모는 약 14억6000만원에 달한다. 마키나락스는 오는 12월까지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방 AI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AI 에이전트 개발 환경 구축
마키나락스는 자사의 AI 운영체제(OS)인 '런웨이'를 토대로 AI 에이전트 개발 환경과 전장 지식 베이스 구축을 위한 해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런웨이는 AI 에이전트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실험 및 배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국방의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이는 특히 군사 작전에서의 정보 신속한 처리와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전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우리 런웨이가 폐쇄망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받는 중요한 기회”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 AI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 AI 생태계 확장
마키나락스는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국방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정보 검색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해군 1함대사령부와 협력하여 함정의 핵심 무장 운용을 지원하는 ‘장비운용 및 관리 챗봇’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마키나락스가 단순한 기술 제공업체에 그치지 않고, 국방 전반에 걸쳐 AI 솔루션을 제안하는 종합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망
마키나락스의 국방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은 단순히 기술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전투 지원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이는 미래의 군사 작전에서의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방 분야의 AI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나아가 민간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키나락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오는 11일과 12일에 진행되는 코스닥 공모청약 이후,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마키나락스는 더욱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AI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