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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6월 26일까지 참가팀 모집

ai AI 인공지능 XR 경진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차세대 인재 양성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AI와 XR, 그리고 3D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자격과 부문 소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특히 법인 설립 1년 이내의 신생 기업도 참가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 이는 스타트업 혁신을 장려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산업에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대회는 크게 ‘개발자 부문’과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뉜다.

개발자 부문에서는 공간 컴퓨팅 및 피지컬 AI 같은 차세대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이 주된 과제가 된다. 이는 사용자들이 실제 공간에서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말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반면, 크리에이터 부문은 로블록스,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같은 글로벌 UGC(User Generated Content)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는 후원사 및 외부 전문가와의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비스 개발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수상팀은 개발자 부문에서 14개 팀,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19개 팀으로 구성되며, 총 상금 규모는 78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로블록스와 넥슨코리아 같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산업 연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새롭게 후원사로 나선 업스테이지, 뉴작, 시넥스, 우리덜, 하이퍼클라우드 등도 대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전망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대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AI와 XR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회가 제공된다. 과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IT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AI와 XR의 접목을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