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러, AI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 ‘에이드’로 글로벌 사업 확장
영상 이해 AI 전문 기업 파일러가 최신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인 '에이드(AiD)'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많은 대기업들이 이미 그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AI로 강화된 브랜드 보호
에이드는 광고주가 부적절한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의 솔루션이다. 대기업인 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 KT 등이 에이드를 활용하여 광고 집행비 비효율을 평균 80%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에이드가 광고주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이드는 특히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민감 콘텐츠의 분류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5대 민감 유형'과 '로컬 3대 카테고리'를 도입하여, 각 지역의 문화적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한국을 타깃으로 하는 광고 캠페인은 선정성, 정치 편향, 혐오, 폭력, 논란 등 전 세계 공통 적용되는 민감 유형과 함께, 종교, 썰, 해외 콘텐츠와 같은 국내 특성도 고려해 차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북미 및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
파일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의 글로벌 광고주 및 대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리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자 개발한 멀티모달 모델을 통해 영상 광고 효율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기술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오재호 파일러 대표는 "영상 이해 기술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동하는 브랜드 세이프티 인프라를 구축하여 영상 생태계의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파일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광고주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고 생태계의 변화와 향후 전망
파일러의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술적 향상을 넘어 광고 생태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 세이프티가 중요시되는 시대에,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에이드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며, 브랜드 보호와 광고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앞으로도 파일러의 혁신적인 기술이 광고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글로벌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파일러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