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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콘 2026' 6월10일 개막…”에이전틱AI·로보틱스·자율제조 리더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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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 제조까지 미래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테크콘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서울특별시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TechCon 2026)’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이전틱 AI, 로보틱스, 자율 제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들을 조망하는 자리로, 한국관광공사와 서울특별시의 후원 아래 테크콘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AI와 로봇, 데이터, 디지털 트윈의 융합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 기술의 만남: 로봇, AI, 자율 제조

TechCon 2026은 로봇, AI, 그리고 자율 제조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술의 발전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혁신을 다룬다.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헨리 장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의 강연을 시작으로, 중국의 차세대 로봇 기업 파시니의 제레미 리 CCO가 물리 지능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강연들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11일에는 캐나다 퀘벡이 ‘테크콘 주빈 프로그램(Nation of Honor)’으로 선정되어, AI 분야의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적인 AI 연구자 요슈아 벤지오가 개회사를 맡으며, 생성 AI를 넘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의 발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퀘벡의 우수한 기술 인프라와 인재들이 모여,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 연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제조의 혁신: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디지털 트윈과 AI가 결합된 스마트 제조 혁신의 미래를 조명한다. 글로벌 자동화 기업 지멘스 코리아의 티노 힐데브란트 선임 부사장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SDA)’를 주제로 현대 제조업의 변화를 이끄는 기술적 진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종석 KAIST 교수와 조석주 포스코DX AX융합연구소장이 피지컬 AI를 적용한 제조 전략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산업계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델테크놀로지스, 일레븐랩스, 파시니 등 다수의 기업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AI 통역 시스템이 도입되어, 국내외 참가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TechCon 2026은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에이전틱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통해 자율 제조와 실행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의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며, 참석자들은 신기술이 가져올 혁신의 물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