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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코난, 동서발전·퓨리오사와 국산 AI 인프라 협력 등 단신

AI 인공지능 코난테크놀로지 LG CNS 위플로
■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한국동서발전, 퓨리오사AI와 '국산 AI 기반시설 구축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국산 신경망

코난테크놀로지, 동서발전·퓨리오사AI와 손잡고 국산 AI 인프라 구축

최근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한국동서발전 및 퓨리오사AI와 함께 국산 AI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외산 제품 의존도를 줄이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각 기관은 국산 신경망 처리장치(NPU)와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AI 환경을 최적화하고 실증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국산 AI 인프라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국산 NPU와 LLM을 기반으로 한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AI 시스템은 외산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를 탈피하고자 한다. NPU는 AI 연산에 최적화된 칩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LLM은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모델로, AI의 적용 분야를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와 함께하는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퓨리오사AI는 자사의 AI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들 세 기관은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국산 AI 기술의 성능 최적화 및 안정성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한국의 AI 기술은 한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팩토리와 AI의 융합

한편, LG CNS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 참가하여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팩토바(Factova)'를 소개했다. 팩토바는 제조 공정 전 단계에 AI, 빅데이터, IoT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제조업계는 최근 AI와 IoT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공장 운영의 지능화를 꾀하고 있으며, LG CNS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팩토바는 생산 과정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컬 AI 산업의 활성화

또한, 위플로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내 피지컬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위플로는 멀티모달 퓨전 센서를 로봇에 탑재하여 물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드론 및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기체의 점검 자동화, 이상 진단, 품질 검증, 유지보수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의 AI 기술이 단순히 소프트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로봇 및 물리적 시스템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피지컬 AI 분야의 발전은 앞으로의 산업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치며

이번 코난테크놀로지와 동서발전, 퓨리오사AI의 협약은 한국의 AI 기술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발히 적용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 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기술적 도약을 넘어,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