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로보틱스, 협업형 AI 서빙로봇 ‘서비 큐’ 공개
베어로보틱스, 협업형 AI 서빙로봇 ‘서비 큐’ 공개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NRA 2026’ 전시회에서 베어로보틱스가 새로운 협업형 AI 서빙로봇 ‘서비 큐(Servi Q)’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외식업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적 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베어로보틱스는 피지컬 AI 전문 기업으로, 이번 서비 큐는 외식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차세대 서빙로봇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비 큐의 특징 및 기술적 혁신
서비 큐는 특히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폭이 45cm에 불과한 이 로봇은 테이블 간의 간격이 좁거나 복잡한 동선이 있는 레스토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율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로봇은 장애물을 감지하면 즉시 자동으로 멈추고, 상황에 따라 후진 주행도 지원하여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멀티로봇 기술을 활용한 협업 기능입니다. 여러 대의 서비 큐가 실시간으로 경로와 동선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어, 피크 시간대에도 보다 빠르고 유연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외식업체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장 프로모션과 고객 경험 강화
서비 큐는 단순히 음식을 서빙하는 역할을 넘어서 매장 콘텐츠를 홍보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프로모션 정보나 추천 메뉴를 노출할 수 있어, 고객에게 매력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자들은 고객의 관심을 끌고,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서비 큐는 기존 서빙 로봇의 안정적인 성능과 적재 용량을 유지하면서, 더 작은 사이즈와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전망
베어로보틱스는 이미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20여 개국에 2만 대 이상의 자율주행 로봇을 공급하며, 현재 5000곳 이상의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 큐의 출시는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외식업계의 변화가 필요해진 지금, 서비 큐와 같은 혁신적인 서빙 로봇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체의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들이 더욱 발전하여,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