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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김찬우 워싱턴대 연구원 등 '포브스아시아 30-3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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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가 '2026 포브스아시아 30세 미만 30인(30 Under 30)' 소비자 및 엔터프라이즈 기술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와 김찬우 워싱턴대 연구원이 '포브스아시아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리더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취를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2026년 포브스아시아 30언더30의 소비자 및 엔터프라이즈 기술 부문에 김지현 대표가, 헬스케어 및 사이언스 부문에는 김찬우 연구원이 포함되었다.

차세대 AI 기술로 무장한 김지현 대표

김지현 대표는 2019년, 단 22세의 나이에 한국딥러닝을 창립하며 본격적으로 AI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특히, 그는 문서 인식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첫 해부터 공공기관에 딥러닝 기반의 광학문자인식(OCR) 시스템을 공급하여 사업 성과를 이뤄냈고, 이후 문서의 시각 정보와 언어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비전언어모델(VLM) 구조를 도입하여 기술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범용 AI가 아닌 문서 AI에 집중한 전략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이번 선정으로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기술은 특히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헬스케어 혁신을 이끄는 김찬우 연구원

한편, 김찬우 연구원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공학 박사 과정을 진행하며 의료와 생명과학 분야에 AI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의료 AI의 '블랙박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연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의료진이 AI의 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AI가 의료 분야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AI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분야에서도 그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의 연구는 향후 AI가 의료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젊은 리더들

이번 '포브스아시아 30세 미만 30인' 선정에는 김지현 대표와 김찬우 연구원 외에도 많은 한국의 젊은 기업가와 연구자들이 포함되었다. 예를 들어, AI 기반의 숙박업 솔루션 '파인호스트'를 이끌고 있는 지현준 바카티오 대표도 리테일/이커머스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리더들은 한국의 IT 산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이들의 선전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고, 한국 IT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