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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독파모 '중간 모델'로 국내 첫 AA 40점대 돌파

ai AI 인공지능 AA 아티피셜애널리시스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를 앞두고 개발 중인 ‘솔라(Solar-Preview)’가 글로벌 AI 모델 성능 평가 지표인

업스테이지, 독창적인 AI 모델 ‘솔라’로 AA 지수 40점대 돌파

최근 업스테이지가 개발 중인 AI 모델 ‘솔라(Solar-Preview)’가 글로벌 AI 성능 평가 지표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 인덱스에서 40점을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국내 AI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업스테이지의 대표 김성훈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성과를 알렸다. 특히, 이 모델은 오는 6월 말 공개될 예정인 2차 평가의 중간 모델로, 아직 완성된 버전은 아니지만 이미 상당한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국내 AI 모델의 발전

업스테이지의 ‘솔라’ 모델은 미국과 중국의 AI 모델이 주도하던 40점의 벽을 넘어, 독자적인 AI 모델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업스테이지만의 독창적인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히 ‘미스트랄 미디엄 3.5’와 ‘커맨드 A+’ 같은 해외 모델들을 제치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AA 지수 40점대를 달성한 모델들은 일반적으로 ‘글로벌 프론티어 모델’로 분류되며, 이는 업스테이지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스테이지와 함께 활동하는 LG AI 연구원, SK 텔레콤 등도 2차 평가를 위해 각자의 모델을 개발 중이며, 이들의 성과 역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1월에 발표된 AA 인덱스에서는 LG AI 연구원 컨소시엄의 ‘K-엑사원’이 32점을 기록했고,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시드 씽크’도 32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번 업스테이지의 성과는 이전 모델보다 두 배 가까이 향상된 수치로, 향후 다른 모델들의 순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AI 모델 개발을 위한 투자

업스테이지는 최근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약 5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자금은 ‘소버린 AI 확보를 위한 차세대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스테이지는 B2B AI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필요한 추가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 모델인 ‘솔라 프로’와 ‘솔라 오픈’ 등의 발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타, 래블업, 플리토 등 많은 스타트업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국내 AI 생태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같은 연구 기관들의 참여는 기술적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망

이번 업스테이지의 AA 지수 40점 돌파는 단순한 성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국 AI 기술이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며, 향후 AI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는 6월 공개될 2차 평가의 최종 결과와 추가로 합류한 기업들이 어떤 혁신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