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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퀀텀컴퓨팅, LS ITC와 ‘양자보안 전환’ PoC 완료

ai AI 인공지능 KQC 한국퀀텀컴퓨팅
양자컴퓨팅 전문 한국퀀텀컴퓨팅(KQC, 대표 김준영)은 LS그룹의 IT서비스 기업 LS ITC와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기술실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한국퀀텀컴퓨팅, LS ITC와 함께 양자보안 기술 실증 완료

최근 한국퀀텀컴퓨팅(KQC)이 LS그룹의 IT 서비스 회사인 LS ITC와 협력하여 양자내성암호(PQC) 기반의 보안 기술 실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자 컴퓨터에 대비한 보안 시스템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 실증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양자 보안 기술 적용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내성암호란?

양자내성암호(PQC)는 양자 컴퓨터의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암호 방식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개발된 보안 기술이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의 고전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현재의 암호 알고리즘이 쉽게 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PQC는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암호 방식으로, 양자 컴퓨터 환경에서도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보장할 수 있다.

PoC의 주요 내용 및 성과

이번 PoC는 스마트 인프라 및 제조 환경에서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KQC는 인증, 접속, 운영 관리 전반에 걸친 양자 보안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중 첫 번째로, PQC 기반의 FIDO 인증 키를 사용하여 LS그룹의 사용자 로그인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기술 검증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인증 방식보다 개선된 보안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양자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한 사용자 인증 체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서버 간 통신 구간에서는 중앙 비밀 관리 장치를 통해 서버들 간의 인증 및 연결을 통제하는 체계를 검증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산업 시스템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 실질적인 보안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향후 전망과 산업적 의미

LS ITC는 이번 PoC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시스템에 대한 본격적인 기술 적용 및 도입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KQC 또한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양자 보안 전환을 위한 기술 검증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준영 대표는 “양자 보안 기술은 앞으로의 산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에서의 양자 보안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증 완료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실제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양자 보안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에게도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