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K로보틱스, STK 2026서 적응형 로봇 '리즌' 국내 첫 공개
MGK로보틱스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 로보테크쇼'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적응형 로봇 '리즌(RIZ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최신 AI 기술과 포스 컨트롤(Force Control) 기능이 결합되어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적응형 로봇 '리즌', 국내 첫 선
MGK로보틱스는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TK 2026 로보테크쇼에서 '리즌'을 선보인다. 이 로봇은 플렉시브(Flexiv)에서 개발한 다관절 로봇으로, 기존의 협동 로봇과는 차별화된 적응형 기능이 특징이다. 리즌은 작업 환경에 맞춰 스스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반복적인 작업뿐만 아니라 복잡한 작업에서도 높은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리즌은 촉각 능력과 힘 제어 기능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작업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특히 섬세한 작업을 요구하는 산업 현장에서 큰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MGK로보틱스의 박성현 대표는 "리즌은 기존 협동 로봇과 비교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플렉시브의 기술력, MGK로보틱스와의 협력
리즌의 개발사인 플렉시브는 2016년 스탠퍼드대학교 로봇공학 및 AI 연구소 출신의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390건 이상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리즌의 성능에도 깊이 반영되어 있으며, MGK로보틱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어댑티브 로봇과 일반 협동 로봇 간의 차별화를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국내 개발 인프라를 강화하여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한국의 로봇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를 여는 적응형 로봇 기술
MGK로보틱스의 리즌은 산업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가 보편화되고 있는 현재, 적응형 로봇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로봇이 도입됨으로써, 산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향후 MGK로보틱스는 리즌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 MGK로보틱스의 도전은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