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쇼] 산업AX부터 XR·자율주행까지 미래 혁신 기술 한자리에
지난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빅데이터쇼'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산업 AX 솔루션부터 헬스케어, 자율주행 및 확장현실(XR) 기술까지,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여러 기술들이 이곳에 소개되었다. 각 기업들은 자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삼성SDS의 혁신적인 AI 솔루션
삼성SDS는 이번 행사에서 가상의 신입사원인 AI 에이전트 '송덕삼'을 선보이며, 생성형 AI의 실제 업무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송덕삼은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와 연계되어 실질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삼성SDS는 기업용 AI 플랫폼 '패브릭스'와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를 소개했다.
패브릭스는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도구로, 실제로 데이터를 연결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브리티웍스는 AI 기반의 실시간 통번역 및 회의 내용 정리 기능을 제공하여,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환경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특히 공공,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혁신적인 피트니스와 자율주행 기술
또한, 앨리스프로는 AI 기반의 스마트 피트니스 솔루션 '햅트렉스(HAPTREX)'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스마트 피트니스 기기는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무게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위험 감지 시 자동으로 무게를 조절해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AI 코칭 시스템이 결합되어 전문화된 운동 성과 분석과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에스더블유엠의 부스에서는 상용 로보택시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서울 강남과 서초 지역에서 평일 심야에 운행 중인 이 로보택시는 카카오 T 앱을 통해 호출이 가능하며, 누적 이용 건수가 1만 건을 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데이터 축적을 통해, 향후 더욱 발전된 형태의 대중교통 서비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열어준다.
XR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다
전시장 내 XR 스마트 글래스 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메타 레이밴, 갤럭시 XR, 엑스리얼 원 프로 등 다양한 제품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과거의 투박하고 무거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현재의 XR 스마트 글래스는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그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인 'AI&빅데이터쇼'는 미래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들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녹아들며 변화를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업들이 선보인 다양한 AI와 빅데이터 솔루션들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