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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한국수자원공사에 '설명 가능한 AI ' 운영 시스템 도입

AI 인공지능 마키나락스 AI OS 런웨이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는 한국수자원공사와 AI 기반 스마트정수장 업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마키나락스의 AI 운영체제(AI OS

마키나락스, 한국수자원공사와 AI 기반 스마트정수장 시스템 구축

최근 마키나락스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AI 기반의 스마트정수장 업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키나락스의 AI 운영체제인 '런웨이'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정수장 AI 자율운영 시스템에 접목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장 관리자의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고, 정수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AI의 도입 배경과 필요성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전국 44개 정수장에서 다양한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 착수, 소독, 침전, 여과 등 여러 단계에 걸쳐 AI 자율운영 시스템을 적용해왔으나, 기존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AI의 판단 배경과 근거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키나락스는 대형언어모델(LLM)과 설명 가능한 AI(XAI), 검색증강생성(RAG)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운영 환경을 제안했다.

이러한 기술들은 AI가 내린 판단의 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자연어 기반의 AI 판단 결과 도출은 관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운영 매뉴얼과 기술진단보고서를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공정별 예측 기여도를 시각화하여 각 단계의 효율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공공 인프라에 적합한 솔루션

마키나락스의 시스템은 공공 인프라의 특성에 맞추어 설계되었다. 특히, 외부 인터넷과 클라우드와 분리된 환경에서도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에서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의사결정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키나락스는 이미 한국수자원공사의 '워터라운드 구축사업'과 '머신러닝 운영체계(MLOps) 기반 데이터 분석모델 운영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효용성이 있는 AI 활용 사례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향후 전망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AI 활용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AI 기술이 정수 처리와 같은 중요한 사회 기반 시설에 도입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대한민국의 물 관리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디지털 혁신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