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 변호사시험 선택형 ‘만점’ 달성…”수석보다 15점 높아”
리걸테크의 새 지평을 연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가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에서 만점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로앤컴퍼니의 대표 김본환은 24일, ‘슈퍼로이어’가 제15회 변호사시험의 선택형 시험에서 150개의 문항을 모두 맞추며 정답률 100%, 즉 375점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같은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응시자의 점수인 360점을 15점이나 초과한 결과로, 법률 AI의 놀라운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법률 지식의 모든 것을 담은 AI
‘슈퍼로이어’는 단순한 법률 AI 서비스를 넘어, 방대한 양의 법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발전했습니다. 로앤컴퍼니는 530만 건에 달하는 판례 데이터와 국내 법률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의 법률 서적과 10년간 독점 계약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는 AI가 법률 문제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변호사시험 선택형은 민사법, 형사법, 공법 등 방대한 법률 지식을 요구합니다. 이 시험에서는 판례와 조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속한 판단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슈퍼로이어’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AI 법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데이터 간 인용 및 참조, 위계 및 구조 관계를 정교화하여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혁신의 연속, 오차 없는 답변을 위한 노력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제14회 변호사시험 선택형에서 150개 문항 중 111개를 맞히며 합격선을 최초로 넘었고, 같은 해 5월에는 123개 정답률(82%)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정답률을 100%로 끌어올린 것은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특히, ‘하네스 엔지니어링’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AI의 법률 이해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다양한 최신 상용 대형언어모델(LLM)을 조합하여 응답 품질을 극대화한 점은 사용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김본환 대표는 “변호사시험 선택형 만점은 국내 법률 AI의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미래를 여는 법률 AI의 가능성
이번 기록은 법률 AI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건으로, 앞으로 법률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법률 분야에서도 효율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슈퍼로이어’와 같은 혁신적 AI 서비스는 변호사들이 보다 중대한 법률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과 품질 또한 한층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법률 AI의 발전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넘어, 법조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슈퍼로이어’의 성공적인 사례가 더 많은 리걸테크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