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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사내 맞춤형 AI 챗봇 '엔튼이' 도입…“연내로 단계적 AX 실행”

AI 인공지능 엔라이튼 발전왕 발전왕비즈
에너지 IT 전문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은 사내 업무 프로세스에 AI 챗봇 '엔튼이'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엔라이튼은 지난 2016년 설립

에너지 IT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라이튼(ENlighten)이 사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챗봇 '엔튼이'를 도입했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이번 도입은 엔라이튼의 비전인 친환경 에너지와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엔라이튼은 2016년 설립 이후 발전소 구축과 운영, 전력 거래 등 다양한 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기업입니다.

엔튼이의 역할과 기능

엔튼이는 사내에서 데이터 관련 정보 조회 및 화면 안내를 담당하는 AI 도우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챗봇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엔튼이는 "RTU 초기화는 어디에서 할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에 대해 관련 화면 링크를 제공하며, 전국의 발전소 정보나 고객 데이터 등을 즉시 검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신규 입사자가 발전소 운영, 전력 거래, 장비 관리 등 복잡한 시스템을 익히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모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엔튼이를 통해 직원들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어, 업무 숙지에 필요한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엔튼이는 단순 데이터 조회를 넘어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도구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발전량이 기준 이하로 떨어진 지역이나 계통에 여유가 있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신속하게 영업 타깃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X 로드맵과 미래 계획

엔라이튼은 엔튼이 도입을 시작으로, 연내에 단계적인 AX(Automation Experience) 로드맵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주요 목표는 RTU(원격 단말 장치)의 장애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RTU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설비 상태를 원격으로 수집하고 전송하는 중요한 장치로, 현재 많은 경우 담당자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라이튼은 RTU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하여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AI 비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엔라이튼 관계자는 "자사의 플랫폼인 '발전왕'과 '발전왕비즈'에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내부 업무 효율화와 현장 대응까지 전방위적인 AX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엔라이튼의 AI 챗봇 '엔튼이' 도입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에너지 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AI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엔라이튼이 추진하는 AX 로드맵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