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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KT, UN·ITU 행사서 ‘책임감 있는 AI와 신뢰 인프라 구축’ 논의 등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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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대표 박윤영)는 UN 및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와 글로벌 AI 표준 협력 방안

KT가 UN과 ITU 주관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여 책임감 있는 AI와 신뢰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 사회에서 AI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책임감 있는 AI, 미래의 필수 요소

KT의 박윤영 대표는 최근 열린 글로벌 행사에서 “AI의 트래픽 중심이 사람과 시스템에서 에이전트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변화가 가져오는 도전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신뢰의 기본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AI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점점 더 많은 인간의 결정을 지원하게 될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수적이다.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단순히 기술적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도 요구된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넘어서, AI 기술이 인류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 컴퓨팅과 AI의 융합

한편,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는 ‘2026 제3회 글로벌 퀀텀 AI 경진대회’의 예선 문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참가자들은 사회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자 회로를 설계하고, 데이터를 분류하는 AI 모델 개발 미션에 도전해야 한다. 이는 양자 컴퓨팅과 AI의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산 능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AI와의 결합은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AI의 도약과 인재 양성

또한, 데이터 전문 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정부의 제조업 AI 대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산업AI 에이전트 기술개발’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총 사업비는 75억원에 달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진행될 이번 연구는 향후 제조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AI HR테크 전문 기업 웍스피어는 오프라인 AI 해커톤 ‘잡코리아 바이브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이 모여 협력하는 과정은 AI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망

KT와 여러 기업들이 진행하는 이러한 노력들은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AI 개발과 글로벌 협력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곧 미래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AI와 양자 컴퓨팅의 융합,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은 앞으로의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이 모든 과정이 함께 맞물려 돌아갈 때 진정한 혁신이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