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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 화장품 제조 디지털팩토리 구축 착수…데이터 관리로 AX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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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는 국내 화장품 제조 전문 그린코스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현재 김포에서 1·2공장을 운

미라콤아이앤씨가 화장품 제조업체 그린코스를 위해 AI 기반의 디지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린코스의 김포 3공장에서 시작하며, 오는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약 8개월 동안 제조 실행 시스템(MES)을 구축하여, 생산 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입니다.

디지털팩토리의 핵심, 데이터 관리

이번 디지털팩토리 구축의 핵심은 바로 데이터입니다.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이를 통해 제조, 품질, 설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미라콤아이앤씨는 검증된 MES 구축 노하우와 표준 플랫폼을 활용하여 ▲설비 데이터 자동 수집 ▲전자 제조 기록 ▲LOT 기반 제조 이력 관리 ▲품질 데이터 통합 관리 등 화장품 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제조 체계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그린코스가 기존의 제조 기록 관리 체계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그린코스는 현재 김포에서 1·2공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3공장을 준공하여 내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갑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3공장을 시작으로 이후 1·2공장으로의 확산도 고려하고 있어, 전사 차원의 디지털팩토리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 효율성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를 통한 스마트 제조 혁신

미라콤아이앤씨의 안대중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코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팩토리를 통해 통합 관리되는 생산, 품질, 설비 데이터는 공정 분석, 품질 예측, 설비 이상 감지, 생산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AI 제조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AI 기술의 도입은 화장품 산업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합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한 생산 계획이 가능해지고, 품질 관리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제품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전망과 의미

미라콤아이앤씨와 그린코스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AI 기반의 디지털팩토리 구축을 통해 제조업체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제조업은 데이터와 AI가 주도하는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