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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 기반 방법론 창업’ 특강서 엠와이소셜컴퍼니 기업가 정신 공유

인공지능 AI 서울대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울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홍기)은 창업 모듈 마이크로 디그리(MD) 과정의 핵심 전략과목인 ‘AI 기반 방법론 창업’ 계절학기 수업(이한진 객원

서울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최하는 ‘AI 기반 방법론 창업’ 계절학기 수업에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김영우 팀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 모듈 마이크로 디그리(MD) 과정의 일환으로, AI 시대의 창업 기회를 탐구하는 예비 혁신 창업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AI와 소셜임팩트 투자

김 팀장은 ‘AI 시대 소셜임팩트 투자 동향과 F&B 창업 사례’를 주제로 강의하며, 현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셜임팩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셜임팩트 투자란, 금융 수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그가 소개한 TIPS(Technology Incubating Program for Startups)와 LIPS(Large Investment for Startups)는 창업자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유용한 전략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배양육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심플플래닛’, 친환경 산림복구 키트 ‘코드오브네이처’, 도심형 스마트팜 ‘퓨처커넥트’와 같은 최신 농식품 기술 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제주에서 활동 중인 ‘해녀의부엌’, ‘귤메달’, ‘울릉브루어리’ 같은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사례도 언급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업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플립러닝을 통한 창업 교육 혁신

이번 수업은 전통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사전에 핵심 영상을 시청하고, 현장에서 실습 및 토론을 이어가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AI 시대의 창업가가 갖춰야 할 리터러시와 기술 지형도를 이해하고, 전공 기반의 창업 기회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멀티에이전트 기반의 창업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수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가 페르소나 설계, 시장 문제 분석 및 창업 과제 구조화 등이 포함되며, AI의 편향성과 환각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AI 윤리 및 데이터 책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주제로, 학생들이 창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앞으로의 창업 생태계

서울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창업 모듈 과정은 2026년 1학기부터 누적 75명이 수강할 예정이며, 가을학기 개설도 확정되었다. 또한, 아산나눔재단, 디캠프와 같은 국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기회도 학생들에게 제공되어 도전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계절학기 수업은 창업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과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미래의 창업가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8월 3일에는 AI 아트 포럼의 노재윤 이사장을 초청하여 ‘큐레이팅 인털리전스’를 주제로 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교육과정이 앞으로의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