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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10억명 눈앞...7개월 늦었지만 성장세 유지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10억 돌파 성장 속도 기업 고객
오픈AI의 '챗GPT'가 출시 4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주간 활성 사용자(WAU) 10억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디 인포메이션은 29일(현지시간) 오픈AI

오픈AI의 인공지능 대화 모델 '챗GPT'가 출시 4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주간 활성 사용자(WAU) 10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오픈AI가 기대했던 지난해 말 목표에 비해 약 7개월이 늦춰진 결과지만, 여전히 인터넷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러한 성장은 챗GPT가 단순한 대화형 AI를 넘어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장의 패러다임

챗GPT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로 단기간에 막대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기반으로 챗GPT가 단순한 대화형 서비스를 넘어 검색, 업무 자동화, 프로그래밍,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 AI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결국 더 많은 사용자 유입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챗GPT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AI 서비스 '제미나이'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 9억 5천만 명을 기록하며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글은 제미나이의 주간 활성 사용자 수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검색 서비스에 AI 요약 기능을 통합한 만큼 실제 AI 사용 규모는 단순히 앱 사용자 수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기업 시장으로의 확장과 경쟁력

이와 같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오픈AI는 기업 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챗GPT는 단순한 개인용 AI에서 벗어나 기업 업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정 관리, 이메일 작성, 초대장 발송 등 다양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와 지식 업무용 AI 기능을 결합한 데스크톱 기반의 '슈퍼 앱' 형태의 제품도 공개하여 기업 사용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5천만 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가 있다는 점도 챗GPT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제미나이의 소비자용 유료 구독자 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챗GPT가 유료 구독 서비스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AI의 진화와 새로운 가능성

앞으로 오픈AI는 챗GPT가 단순한 질의응답 도구를 넘어, 사용자 대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 발전과 함께 사용자의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AI의 진화는 필수적입니다. 챗GPT가 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앞으로의 AI 시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가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커질 것이며, 챗GPT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