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딧앤아크, AI 인스타 광고 효율화 솔루션으로 시드 투자 유치
애딧앤아크, AI 광고 효율화 솔루션으로 시드 투자 유치
최근 AI 기반 광고 효율화 솔루션 '애딧'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애딧앤아크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 최형빈은 이번 투자에 매쉬업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베이스벤처스, 비즈까페(BZCF) 등 다양한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 규모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딧: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혁신적 솔루션
애딧은 브랜드의 제품과 캠페인 목표에 맞게 디지털 매거진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브랜드의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 피드와 추천 알고리즘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최적화하는 '피드 엔진 최적화(FEO)' 기술을 적용하여, 광고 시장에서 오가닉뷰를 측정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광고 모델에서는 팔로워 수나 과거 조회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애딧은 AI 모델을 통해 콘텐츠 주제와 이용자 반응, 브랜드 적합도 등을 분석하여 보다 정교한 매칭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직접 집행한 캠페인의 성과를 데이터로 축적하고, 브랜드와 매체 간의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각 매체의 특성에 맞춘 콘텐츠 제작 또한 특징적인 요소로, 피드, 숏폼, 스토리 형태로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애딧은 7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디지털 매거진 네트워크를 통해 패션, 뷰티, 식음료 등 여러 업종의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형빈 대표의 비전과 목표
최형빈 대표는 중학생 시절 실시간 코로나19 정보 서비스인 '코로나나우'를 창립하여 누적 사용자 3000만 명을 달성한 경력이 있다. KAIST 전산학부 재학 중에는 쪽잠 웰니스 서비스 '꼬끼오 알람'을 개발했고, 이후에는 토스에서 최연소 프로젝트 오너(PO)로 활동하며 사용자 행동 데이터에 기반한 제품 설계를 주도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애딧앤아크를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 대표는 "애딧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에서 피드와 추천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포착하고, 자체 분석 모델과 데이터 기반의 해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브랜드와 매체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K-콘텐츠와 K-컬처를 세계로 확장하는 미디어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전망: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
애딧앤아크의 AI 광고 효율화 솔루션은 단순한 광고 도구를 넘어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할 가능성을 품고 있다. 특히 K-콘텐츠와 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즘, 애딧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에 나선다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애딧앤아크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