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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국산 NPU 활용해 공군 AI 경계감시체계 구축한다

AI 인공지능 딥엑스 NPU GPU
딥엑스(대표 김녹원)는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가 공군 기지 AI 경계감시체계 구축 사업에 적용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NPU 기반

딥엑스, 국산 NPU로 공군 AI 경계 감시 체계 구축

최근 딥엑스가 자사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활용해 공군 기지의 AI 경계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업은 국방부가 주도하는 ‘NPU 기반 지능형 영상 감시체계 시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외산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의존했던 AI 영상 감시 체계를 국산 기술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AI로 24시간 감시하는 지능형 영상 시스템

이번 프로젝트는 공군 기지 내 활주로와 철책 등 주요 경계 지역을 24시간 동안 AI가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는 사람, 차량, 그리고 이상 행동을 탐지하여 감시 인력이 위협 여부를 판단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공군 기지의 보안 및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딥엑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전문 기업인 케이엠넷과 AI 영상 분석 전문 기업 핀텔과 협력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한다. 딥엑스는 AI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AI 연산 플랫폼을 공급하며, 이 플랫폼은 영상 디코딩과 AI 추론을 통합 처리하는 ‘DX-H1 V-NPU’와 최대 100TOPS(초당 100조 연산) 성능의 DX-H1 엣지 서버용 NPU 카드를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GPU 없이도 다수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대규모 영상 감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

딥엑스가 이번 사업을 통해 기대하는 또 다른 이점은 구축 비용과 전력 소비의 절감이다. 기존 GPU 기반 시스템에 비해 NPU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국방 분야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NPU 기반 시스템은 탄탄한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상 분석 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 향후 스마트시티, 산업 현장, 그리고 국가의 핵심 인프라 등 다른 분야로의 확장이 예상된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외산 GPU 중심의 AI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국산 NPU 기반으로 구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V-NPU 기술은 AI 영상 분석 인프라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을 넘어, 국방과 보안 분야에서 국산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미래를 향한 도전

딥엑스의 NPU를 활용한 공군 AI 경계 감시 체계 구축 사업은 기술적 진보를 통해 한국의 방산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AI와 NPU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응용 사례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공공 안전과 방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변화 속에서, 딥엑스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