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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신종 스팸도 철통방어"...KT, AI 스팸차단 서비스 전 고객 확대

AI 인공지능 KT 디지털 범죄 이동통신
KT(대표 박윤영)는 '실시간 AI 스팸차단 서비스'를 전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스팸은 유형이 바뀌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키워드

KT가 자사의 AI 스팸차단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근 스팸 전화와 메시지의 유형 변화를 반영한 이 서비스는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스팸차단 서비스, 전 고객으로 확대

KT는 6일,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AI 스팸차단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스팸 메시지의 변형 수법이 날로 진화함에 따라 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스팸 유형이 짧은 주기로 변화하고, 특수문자를 활용해 키워드 차단을 피하는 등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KT는 고객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1월 처음 선보인 이 서비스는 KT 스팸차단 앱에서 시범 운영을 거쳤고, 이후 7월에 기존 스팸차단 서비스에 통합됐다. 이제 KT의 모든 고객, 심지어 KT 알뜰폰 사용자도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4시간 지속적인 스팸 방지

AI 스팸차단 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며, 도입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 사이 오차단율은 0.003%로 기록되었고, 고객 문의도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스팸 차단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에는 걸러지지 않았던 스팸 메시지까지 차단되면서, 전체 스팸 차단 건수도 3.5%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KT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8월 중에는 ‘스팸차단 실시간 알림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팸 차단 내역을 확인하고, 차단 현황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고객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KT의 최세준 커스터머전략본부장은 “AI 스팸차단 기능은 고객 보호를 위한 365 TF 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라며, “디지털 범죄와 다양한 스팸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발전된 AI 탐지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KT의 AI 스팸 차단 서비스 확대는 단순히 스팸을 차단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팸의 진화에 발맞춰 더욱 정교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KT의 노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나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