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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AAII·아레나 지표로 에이전트 성능 입증

ai AI 에이전트 업스테이지 AAII
업스테이지의 ‘솔라 프로4’가 전작 대비 대폭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와 아레나(Arena) 등 글로

업스테이지의 최신 AI 모델, ‘솔라 프로4’가 성능 면에서 전작을 압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와 에이전트 아레나(Arena)라는 글로벌 벤치마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성능의 혁신, AAII에서의 성적

최근 공개된 AAII 평가에서 ‘솔라 프로4’는 42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솔라 프로3’의 14점에서 무려 3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이룬 결과다. 이 점수는 싱킹 머신 랩(TML)의 최신 오픈 모델인 잉클링과 비슷한 수준이며, 샤오미의 플래그십 모델인 ‘미모-V2.50프로’와도 근접한 수치다. 특히, 에이전트 기반 작업과 장기 컨텍스트 작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는데, ‘터미널-벤치 v2.1’의 경우 12%에서 57%로, ‘AA-LCR’은 31%에서 71%로, ‘타우3-뱅킹’ 또한 9%에서 23%로 개선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솔라 프로4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그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에이전트 아레나에서의 입지 강화

업스테이지는 국내 기업 최초로 AI 평가 플랫폼인 에이전트 아레나에서 순위에 진입하며,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레나는 모델의 순수 개선도를 측정하는 벤치마크로, 솔라 프로4는 44위에 오르며 ‘미니맥스 M2.7’과 ‘네모트론 3 울트라’와 동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코딩 성능을 평가하는 ‘코드 아레나’에서는 74위, 텍스트 작업을 측정하는 ‘텍스트 아레나’에서는 166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업스테이지가 추진해온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솔라 오픈 2’를 기반으로 한 성과다. 특히,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오피스버스(OfficeVerse)는 여러 산업 도메인과 태스크 유형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모델의 훈련 및 검증에 기여한 점이 큰 역할을 했다.

향후 전망과 시장 반응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프로4는 불과 몇 달 만에 솔라 프로3 대비 최대 4.8배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향후 다른 AI 모델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솔라 프로4는 오픈라우터 등록 이틀 만에 500억 개의 토큰 이상 판매되었으며, 업스테이지는 90%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량의 급증은 단순한 가격 인하뿐만 아니라, 에이전트 작업에 특화된 모델의 우수한 성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AI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업스테이지의 솔라 프로4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솔라 프로4가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