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중앙부처 9곳에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 공급
삼성SDS, 중앙정부에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 공급
최근 삼성SDS가 중앙부처 9곳에 인공지능(AI) 기반의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티웍스는 이미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도입된 바 있으며, 이제는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다양한 부처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AI 기반 협업의 새로운 시대
브리티웍스는 AI 검색 기능, 지식 관리, 문서 작성 지원,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모바일 기반으로 설계되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보고와 결재, 화상회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공무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AI 회의록 요약 기능을 통해 회의 내용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삼성SDS의 보안 기술 또한 이 솔루션의 강점 중 하나다. 이 회사는 국가정보원에서 최고 보안 등급인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브리티웍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러한 점에서 브리티웍스는 공공 분야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서비스 혁신의 시작
삼성SDS는 브리티웍스를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행정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으로 온AI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정부는 하반기까지 생성형 AI 기반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브리티웍스의 도입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삼성SDS의 브리티웍스는 중앙부처의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순간에 발맞추어 나가고 있다. 향후 이 솔루션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정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