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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인프라’ 매출 187% 증가…“'GPU 전문 인력 확대'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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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대표 윤세혁, 채정환)은 AI 인프라, 비전AI, 디지털트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이 31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

씨이랩, AI 인프라 매출 급증…전문 인력 확충 전략이 주효

국내 AI 인프라 전문 기업인 씨이랩이 올해 상반기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회사는 AI 인프라 부문에서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하며, 전반적인 매출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은 AI, 비전AI,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 덕분이다.

AI 인프라 부문,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

씨이랩의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은 31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원에 비해 무려 108% 증가했다. 특히, AI 인프라 부문은 20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회사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이와 함께 비전AI 부문은 3억4000만원, 디지털트윈 부문은 7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각 부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AI 인프라 부문에서는 21억원 규모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PU 구매 사업에 선정되며 공공 부문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엘리트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GPU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아스트라고(AstraGo) 2.1’ 솔루션을 출시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성과는 씨이랩이 AI 인프라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 인력 확충, 미래 경쟁력의 기반

씨이랩의 고른 성장 배경에는 전문 인력의 대폭 확충이 자리하고 있다. 솔루션 아키텍트, HPC 성능 튜닝 전문가, GPU 오케스트레이션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함으로써 회사의 기술력과 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씨이랩은 차세대 AI 인프라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베라 루빈 프로페셔널 서비스’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디지털트윈 부문에서도 씨이랩은 제조와 방산 산업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축적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략적 인력 확충이 회사의 성장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덧붙여, 상반기 영업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로 풀이된다.

향후 전망과 전략

씨이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슈퍼컴퓨터 플랫폼인 ‘베라 루빈’의 구축 및 운영을 통해 AI 데이터센터(AIDC)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하반기 들어 수주잔고가 32억원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확대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씨이랩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씨이랩은 AI 인프라 부문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의 확충과 기술력 강화가 그 핵심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