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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상장 이후 상반기 매출 70억...전년 대비 168% 증가

AI 인공지능 마키나락스 제조 AI 국방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는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0억원으로 전년 동기(26억원) 대비 16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손실은 42억

마키나락스, 상장 이후 상반기 매출 70억 기록하며 168% 성장

최근 마키나락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6억원에 비해 무려 168% 증가한 수치로, 회사의 가파른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와 함께 영업손실은 42억원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9억원 손실보다 약 28% 개선된 수치다. 마키나락스의 이러한 성장은 외형 확장과 더불어 고정비 절감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규 수주

올해 상반기 동안 마키나락스는 200억원이 넘는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64억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전체 수주액 205억원을 반기 만에 초과한 성과다. 마키나락스는 국방 및 항공우주, 중공업, 첨단 제조, 일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국방과학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요코가와, 현대자동차 등이 있다. 이런 다각화된 접근은 마키나락스가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국방 분야와 관련된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이 분야에서의 실적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상반기 가파른 수주를 통해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로 선순환 구조를 확인했다"며, "하반기에는 대형 프로젝트 공급에 적극 나서며, 국방과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재무 건전성 강화와 향후 전망

마키나락스의 재무 건전성도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지난 5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384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441억원에 이른다. 부채비율은 상장 전 53%에서 12%로 대폭 감소했으며, 매출채권 잔액도 전년 말 42억원에서 13억원으로 줄어들어 장기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재무적 체력을 갖추게 되었다.

마키나락스는 이러한 재무적 기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국방 및 공공 분야의 AI 솔루션 공급과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마키나락스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