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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 “독파모로 이뤄낸 AI 모델 성능 향상, 사업화로 연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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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독파모)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에 본격적으 나서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인 '독파모'를 통해 성과를 이룩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독파모 프로젝트의 2차 평가에서는 모티프가 다음 단계 평가에 아쉽게 진출하지 못했지만, 기술력 향상에 대한 업계의 인정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파모 프로젝트의 성과와 평가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모델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AI 모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다음 단계 평가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모티프는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이룬 성과로 업계와 전문가들로부터 상당한 찬사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모티프의 모델은 아키텍처 개선 및 학습 효율화 기법이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평가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다. 독파모 전문가위원회는 모티프의 기술적 한계점과 시행착오 데이터가 국가적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특히, 모티프는 공인 글로벌 벤치마크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에서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 중 최고 성능을 기록하며, 평균 47점으로 2위인 업스테이지(37점)를 10점 차로 따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

모티프의 '모티프3' 모델은 314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모델의 크기만으로 성능을 측정하는 것은 아니다. 모티프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0(750B)'나 SKT의 'A.X K2(688B)' 등과 비교해도 훌륭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는 모티프의 핵심 GPU 엔지니어들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온 기술력 덕분이다. 그 결과, 모티프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AI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허깅페이스를 통해 '모티프3'의 가중치를 공개하고 API 및 서비스 제공, 기업 맞춤형 특화 AI 솔루션의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기술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래를 향한 도전

모티프는 앞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뿐만 아니라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모델(VLA)로 개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멀티모달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이번 AI 모델 성능 향상과 사업화 추진은 한국 AI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통해 모티프는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