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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어스, 스토리 공모전 대상작 AI 영화로 제작…부산국제영화제 출품 추진

인공지능 AI 크리어스 프롬랩스 AI 영화
AI 콘텐츠 전문 크리어스(CREUS)를 운영하는 프롬랩스가 지난 7월 마감한 제1회 원작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작의 영상화 및 IP 사업화 계

크리어스, AI 영화 제작으로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영상화 나선다

AI 콘텐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창작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AI 콘텐츠 전문 기업 크리어스(CREUS)를 운영하는 프롬랩스가 신선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들은 지난 7월 마감한 제1회 원작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해당 작품을 AI를 활용해 영화로 제작한다는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과 수상작 소개

이번 공모전은 '촬영도 편집도 우리가, 당신은 이야기만'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인 및 아마추어 창작자들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7월 한 달 동안 총 2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특별히 대상의 영예는 이야기하늘소 작가의 ‘범은 바다를 가둘 수 없다’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심장 소리로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는 인물을 중심으로 현대 판타지, 스포츠, 기업 스릴러 장르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야기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우수상은 키나경 작가의 ‘엔그램(ENGRAM)’이, 장려상은 ‘최애가 당근을 흔들었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들은 크리어스의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크리어스AI’를 통해 영상화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될 계획으로, 창작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AI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시도

크리어스는 수상작을 자체 AI 플랫폼을 통해 제작하며, 시나리오 각색과 프리비주얼 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출품 부문과 러닝타임은 제작 진행 상황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며, 나머지 수상작들도 다양한 포맷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숏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IP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

특히 크리어스는 수익 발생 시 원작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도입하여,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서도 자신의 권리가 보장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창작자와의 협력 구조 지속 확대

크리어스의 강동훈 대표는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힘이 될 것"이라며, "작가들이 도구로 인해 평가절하되지 않고 이야기 자체로 인정받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모전을 정례화하여 창작자와의 상생 협력 구조를 더욱 강화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번 공모전은 AI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발로, 향후 다양한 창작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든 지금, 기술과 창작이 만나는 지점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AI와 인간의 협력이 만들어낼 미래의 콘텐츠가 어떤 모습일지,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