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로브로스, 반도체·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9대 공급 등 단신
최근 로봇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로브로스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브로스는 이 혁신적인 로봇을 반도체 및 자동차 제조업체를 비롯한 9개 기관에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급은 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로 인해 로봇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그리스-C의 현장 배치
이그리스-C는 고급 인공지능과 첨단 센서 기술이 결합된 로봇으로, 반도체 클린룸과 자동차 제조 공장, 신선식품 냉장 물류센터 등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로봇은 사람처럼 이족 보행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브로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그리스-C의 누적 생산량은 36대에 달하며, 그중 18대가 이미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AI와 로봇의 융합
로봇 산업의 혁신은 이그리스-C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래블업이 참여하고 있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3차 평가에 진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의 발전을 위해 강화학습(RL) 및 사후 학습의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AI 인프라 플랫폼인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의 슬럼(Slurm) 인터페이스 지원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술 개발은 로봇과 AI가 더욱 긴밀하게 통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한편, 클레로보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 연구개발(R&D)’ 일반형 과제에 선정되어 총 6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소형·대면적 멀티스케일 구조광 3D 비전 카메라 및 AI 파지·저전력 자율학습 전용 컨트롤러 통합 빈피킹 플랫폼’ 개발을 맡게 되며, 이는 특히 물류 및 제조업에서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봇과 AI 기술의 융합, 그리고 중소기업의 R&D 투자 확대는 우리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로봇 기술의 진화가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서 더욱 많은 역할을 하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