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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화성시 '민원 행정 AI 플랫폼' 구축한다

AI 인공지능 포티투마루 AX 화성시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화성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포티투마루, 화성시에 민원 해결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화성시의 민원 행정을 혁신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해 민원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데 있다.

민원 해결의 첨병, AI 기술

포티투마루는 에쓰오씨소프트 및 아이씨티웨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범정부 AI 공통기반 인프라와 연계하여 민원 내용에 기반한 담당 부서 AI 자동 추천, 비정형 행정 문서의 구조화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능형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국토연구원이 수행한 민원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연구 결과를 실제 행정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읍면동 단위를 넘어 국가 기초구역 단위로 잠재 민원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63개 정보 시스템 중 38개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분산된 시정 데이터를 통합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

포티투마루는 '휴먼 인 더 루프' 방식을 통해 AI의 최종 판단을 담당 공무원이 내리도록 하여 신뢰할 수 있는 행정 AI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는 인공지능의 결정에 인간의 판단을 결합하여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김동환 대표는 “이번 사업은 범정부 AI 공통기반과 지자체 현장 데이터가 결합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이루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한민국 지자체 AI의 표준 성공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전망과 의미

이번 화성시 민원 행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은 단순히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의 발전과 데이터 기반 행정의 결합은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정부와 시민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민원 해결의 효율성을 높이며, 나아가 스마트 도시 구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포티투마루의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향후 다른 지자체의 AI 행정 모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