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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대와 ‘10년 협력’ 이어가…AI 강좌로 인재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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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정재헌)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AI 리더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강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SKT는 2026년 2학기 서울대학교 전기·정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산학협력 강좌를 개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2학기부터 시작되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KT의 CEO 정재헌은 오는 9월 1일 강의의 서막을 열며,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AI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이번 AI 강좌는 SK텔레콤이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을 기반으로 세 가지 주요 분야로 구성된다. ▲AI 앱 및 서비스 ▲AI 모델링 ▲AI 인프라라는 세 가지 주제는 학생들이 실무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AI 앱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헌 SKT 대표는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라는 주제로 개강 특강을 진행하며, AI 기술이 어떻게 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약 300명의 서울대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 대표는 SKT가 그리는 AI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10년간 지속된 우수한 산학협력

이번 강좌는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 간의 10년이 넘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의 일환이다. 지난 수년간 이 과정은 서울대 대학원생들에게 높은 강의평점을 받아오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SKT는 이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유경상 SKT AI CIC장과 김태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 임원 등 SKT의 AI 개발 조직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릴레이 강의를 통해 현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AI 인재 양성의 의미와 향후 전망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의 협력은 단순한 강좌 개설을 넘어, AI 분야의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AI 기술은 앞으로도 많은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 이에 따라 전문 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이다. SKT의 산학협력 강좌는 학생들이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헌 대표는 "서울대학교와의 오랜 협력이 이번 강좌를 통해 다시 한 번 이어지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AI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앞으로 이 강좌가 어떤 인재들을 배출할지, 그리고 그들이 AI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