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400만 사용자’ 라이너, 500억 시리즈C 투자 유치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 라이너가 최근 5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CJ인베스트먼트와 같은 기존 핵심 주주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KDB산업은행,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 KB증권, 대신증권, 스틱벤처스 등 신규 투자사들도 이름을 올리며 라이너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글로벌 사용자 증가와 기술력
라이너는 현재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14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며 B2C 서비스의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독자적인 에이전트 기술과 AI에서 발생하는 환각현상을 해결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너는 AI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심플큐에이 벤치마크'에서 95.3점을 기록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컴포넌트 기반 검색 특화 LLM'은 오픈AI의 GPT-4o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라이너가 선보여온 여러 서비스의 성과와 직결된다. 학술 분야에 특화된 '라이너 스콜라', 비즈니스 중심의 '라이너 라이트', 투자 전문 리서치 플랫폼 '라이너 파이낸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개인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 계획
라이너는 이번 투자금을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고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검색 및 에이전트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이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며, 우수 인재 확보와 마케팅,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자원도 균형 있게 배분할 방침이다.
특히, 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모두의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이너는 단순한 AI 에이전트를 넘어, 모든 이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글로벌 AI 무대에서 세계적인 빅테크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라이너의 도전과 성장의 여정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는 라이너가 단순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 라이너가 계획하고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실현된다면, 국내외 많은 사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I 기술이 일상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시대를 향한 라이너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