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래블업,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등 단신
래블업, 코스닥 상장 본격화 – AI 인프라 관리의 새로운 이정표
AI 인프라 관리 및 운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래블업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상장은 래블업이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절차와 일정
래블업의 공모주식 수는 218만주로, 희망 공모가는 2만 원에서 2만 3,000원 사이로 설정됐다. 따라서 이번 공모를 통해 예상되는 총 금액은 436억 원에서 50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래블업의 상장이 성사될 경우, AI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의 진화, 바이브컴퍼니와 숨랩스
비단 래블업만의 소식이 아닌, 한국의 AI 업계 전반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26년 LLM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KISDI의 데이터 연구 플랫폼 'KINDA'의 생성 AI 서비스를 향상시켜 연구자들이 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기존의 AI 뉴스 총괄 브리프를 대형 언어 모델로 개편하고, 최신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AI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숨랩스는 자율형 AI 영상 에이전트 '숨 에이전트'를 통해 프리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기업가치 200억 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이 AI 영상 에이전트는 대량 마케팅 영상 제작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미 출시 이후 억대 연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래 안보와 첨단 기술의 만남
한편, 2026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 엑스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드론, 대드론(C-UAS), 국방 AI, 로봇 및 자율 시스템 등 다양한 민군겸용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외 대테러, 방산, 듀얼 유즈 및 무인이동체 분야에서 88개사가 참여해 187개 부스를 통해 차세대 비행 플랫폼과 국방 AI 관련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파피루스는 '제8회 AI정부 혁신 컨퍼런스'에 참여해 새로운 제품 '스트림닥스 7.0'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고성능 문서 열람이 가능한 통합 스트리밍 뷰어 솔루션이다.
이번 일련의 상장과 혁신적인 기술 발전이 한국 IT 산업 전반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AI 인프라 관리와 관련된 기업들이 시장에서 자리 잡아가면서, 이 분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래블업의 코스닥 상장은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