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AI 서비스 설계・개발 담당 ‘혁신추진단’ 신설…민간전문가 공개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국민인공지능서비스혁신추진단’을 신설하고,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진단의 설립은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신속히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민을 위한 AI 서비스 개발의 새로운 전환점
최근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도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7월 발령된 국무총리훈령 제948호에 따라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 추진단은 총 61명 규모로, 그 중 26명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임기제공무원이 될 예정이다. 특히 단장직은 실제 AI 서비스 개발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맡아 서비스 기획과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AI 서비스는 단순히 기술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처와 기관의 데이터가 통합되어야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따라서 추진단은 정책협의체와 민관협의체를 운영하여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단체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는 AI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민간 전문가의 참여,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이번 공개 모집은 AI 서비스 기획 및 개발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9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는 과기정통부의 공식 웹사이트와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도 안내될 예정이다.
AI 서비스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민간 전문가의 참여는 서비스 개발의 질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서비스 혁신의 미래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1년 간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서비스로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는 AI 기술이 단순한 이론과 연구를 넘어 실질적인 서비스로 발전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향후 국민인공지능서비스혁신추진단의 설립은 AI 기술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AI 서비스가 국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