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AI로 법인카드 결산 자동화 업무 70% 빨라져”
오케스트로, AI로 법인카드 결산 업무 70% 단축
AI 인프라 전문 기업인 오케스트로 그룹이 최근 전사 AI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혁신적인 AI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 '2026 오케스트로 AI 시프트' 대회에서는 각 본부에서 접수한 총 27건의 AI 혁신 과제가 발표되었으며, 특히 법인카드 결산 자동화의 성과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법인카드 결산 자동화의 혁신
오케스트로 그룹이 발표한 법인카드 결산 자동화 프로젝트는 월평균 752건의 지출품의와 2만2000건 이상의 영수증을 검토하는 복잡한 작업의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에는 이 업무에 89.5시간이 소요되었으나, AI의 도입으로 27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약 70%의 효율성이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시간 단축을 넘어,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법인카드 결산 자동화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실수를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오케스트로가 AI를 통해 현업에서 겪는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양한 AI 프로젝트의 성과
오케스트로의 AI 경진대회에서는 법인카드 결산 자동화 외에도 다양한 혁신 과제가 발표되었다. 고객 장애 발생 시 원인 분석을 자동화하는 프로젝트는 초기 원인 규명 시간을 4시간에서 30분으로 줄이면서 약 88%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또한, 사내 지식 검색과 K8s(쿠버네티스) 인프라 운영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는 4822건의 기술 및 문서 질의와 운영 작업을 처리하며, 평균 응답 시간은 17.55초에 불과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오케스트로가 AI를 활용하여 전사 업무에 걸쳐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회사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과제를 기반으로 AI 활용 노하우를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오케스트로가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AI의 미래와 기업 경쟁력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AI가 단순한 업무 효율화 도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더 나아가 생존 자체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오케스트로는 현재 AI를 개발 및 운영, 영업, 법무, 재무 그리고 사업 수행의 모든 영역에 확장하고 있으며, AI 개발 방법론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SDLC) 대비 약 10.6배 높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AI의 도입은 앞으로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 기업의 미래는 AI와 함께하며, 이는 모든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