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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기업 데이터-소비자 행동 예측 결합해 ‘AI 인텔리전스 마케팅’ 개척”

AI ai 인공지능 CBO 아이지에이웍스
아이지에이웍스가 AI로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고 미래 행동을 추론하는 ‘소비자 대형행동모델(Consumer Large Behavior Model)’ 영역을 본격 개

아이지에이웍스가 AI 기반의 소비자 행동 예측 모델을 통해 ‘AI 인텔리전스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투어 2026’에서 이 회사의 심준혁 CBO는 3400만 건의 실제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웍스FM(WorksFM)’을 발표하며, 기업들이 소비자의 미래 행동을 보다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소비자 행동의 심층 이해

아이지에이웍스가 선보인 웍스FM은 소비자 대형행동모델(Consumer Large Behavior Model)로, 12개 주요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가 앞으로 7일 이내에 취할 가능성이 있는 특정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모델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사람들의 연속적인 행동 데이터를 학습하여 그들의 현재 상태와 미래 행동 가능성을 추론합니다. 고객의 관심과 행동은 단순히 기업 내부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 20년간 수집한 결제, 앱 사용, 방문 이력, TV 시청 등 10여 개의 행동 데이터를 체계화하여, 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매장을 방문한 후 모바일 앱을 통해 정보를 탐색하던 일련의 과정을 모델링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세그먼테이션 방식과는 달리, 소비자의 행동 연속성을 통해 보다 맥락적이고 입체적인 예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데이터의 안전한 결합

웍스FM의 진가는 기업의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결합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클린 룸(Data Clean Room)’을 통해 기업들이 자사의 데이터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기업들이 고객의 행동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맞춤형 상품 기획이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금융 기업은 고객의 거래 내역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산 관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현재 국내 대형 유통기업 2곳과 협력하여 SCI(Synthetic Consumer Intelligence)와 자사 데이터를 결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인텔리전스 마케팅의 미래

심준혁 CBO는 “기업 내부 데이터와 아이지에이웍스의 행동 예측 기술을 결합해 더 유용하고 고도화된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데이터 동맹’을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기업들이 소비자 행동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이번 발표는 AI 기술이 마케팅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모델이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소비자 행동을 예측하는 데 있어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AI 기술의 발전이, 기업들의 의사결정은 물론 소비자 경험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