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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와이지,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휴머노이드 행동 지능' 기술 선보여

AI 인공지능 엑스와이지 듀스 휴머노이드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는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듀스(DEUX)'에 '맥락(컨텍스트) 기반 행동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자체 멀티모달 기술을 활

엑스와이지, 휴머노이드 로봇의 새로운 행동 지능 기술 공개

최근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휴머노이드 행동 지능'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양팔을 가진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듀스(DEUX)'에 적용되어, 인간과의 대화에서 보다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맥락 기반 행동 생성

엑스와이지가 개발한 최신 기술은 '맥락 기반 행동 생성'으로, 이는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사람과 대화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반응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통합한다. 기존의 로봇들은 특정 제스처를 실행할 때 동작이 끊기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번 기술은 시선, 표정, 몸짓을 하나로 결합하여 대화의 흐름을 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듀스는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몸을 돌려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동작을 취한다. 이러한 동작은 단순히 인사에 그치지 않고, 대화의 맥락에 따라 박수, 엄지 척, 하트 등의 다양한 제스처를 추가로 수행할 수 있다.

상호작용의 고도화

엑스와이지의 로봇지능화팀 파트장 고미종은 “사람이 로봇과 마주할 때 느끼는 자연스러움은 대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대화 전후의 시선, 표정, 몸짓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듀스는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표현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에는 대화 중 시선 이동, 상대가 말을 끊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인간과 로봇의 새로운 관계

이번 기술 개발은 단순한 로봇의 상호작용을 넘어, 인간과 로봇 간의 관계를 한층 더 밀접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이 사람의 감정이나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다면, 이는 비즈니스,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엑스와이지의 듀스는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어 줄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엑스와이지의 '맥락 기반 행동 생성'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향후 이 기술이 어떻게 진화할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스며들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