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시즈, SKT 부사장 출신 박준 CBO 영입 "기업 AI 전환 속도"
인포시즈가 기업 AI 시장의 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박준 전 SK텔레콤 부사장을 최고 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 이 소식은 15일 발표되었으며, 인포시즈는 박 CBO의 경영 리더십을 통해 AI 솔루션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진화하는 AI 솔루션 제공
인포시즈는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액시엄'과 '델타플로우', '고스' 등의 제품군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비정형 데이터를 온톨로지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구조화하여 AI가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의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석 및 판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4월에는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박준 CBO는 약 20년 이상 클라우드, AI 및 플랫폼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SK텔레콤에서 AI 인텔리전스 사업본부장과 AIX 테크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배경은 인포시즈가 목표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을 확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각적인 전략으로 AI 시장 선도
박 CBO는 인포시즈의 사업 전략을 총괄하며, 반도체, 에너지, 제조, 금융 등의 주요 산업에서 AI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 산업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고객 및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에도 집중하여 인포시즈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탁정수 인포시즈 대표는 "박준 CBO는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 구축, 대기업의 AI 전환 및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한 리더"라며, 그가 회사의 엔터프라이즈 AI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시즈는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전망
인포시즈의 박준 CBO 영입은 기업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기업들은 AI 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인포시즈가 박 CBO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AI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서 인포시즈가 어떻게 그 흐름을 선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