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증권신고서 제출...안전관제 AI로 코스닥 상장 돌입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인텔리빅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7일,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인텔리빅스는 AI 기반의 안전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AI 기반 안전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인텔리빅스
2000년에 설립된 인텔리빅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 및 산업 현장에서 안전을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회사의 핵심 제품인 'GenAMS'는 AI 기반 통합 안전관제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AI 엔진 '빅스 2.0'과 AI 에이전트 '빅사(VIXA)'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순히 위험을 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 포스코, 현대차, LG그룹 등이 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을 중심으로 해외 세일즈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천후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과 4족 보행 AI 순찰 로봇 '아르고스(ARGOS)'를 통해 국방 및 방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 덕분에 지난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상장
이번 상장을 통해 인텔리빅스는 AI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총 공모주식 수는 250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7600원에서 9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90억원에서 225억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반 청약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고 있습니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는 "인텔리빅스는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독자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안전 AI를 구현해온 기업"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GenAMS를 앞세운 글로벌 안전 AI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의지는 인텔리빅스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과 시장 확장을 추구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미래의 안전을 책임질 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의 상장은 단순히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분야에서 AI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AI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에서 안전 관리의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텔리빅스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지, 그리고 전 세계의 안전 관리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AI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안전을 보다 확실하게 지켜줄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