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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퀄컴 NPU로 로봇 모델 최적화 성공..."로봇팔 작업 속도 3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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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대표 채명수)는 퀄컴의 산업용 시스템온칩(SoC) 신경망처리장치(NPU)에 비전언어행동모델(VLA)을 최적화, 로봇팔 성능을 향상했다고 22일 밝혔다.노타는

노타, 퀄컴 NPU로 로봇팔 성능 최적화…작업 속도 3배 향상

로봇 기술의 최신 진전을 알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IT 스타트업 노타(대표 채명수)는 퀄컴의 산업용 시스템온칩(SoC)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활용하여 자사의 비전언어행동모델(VLA)을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로봇팔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로봇팔의 작업 속도를 3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이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로봇 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퀄컴 NPU 기반의 최적화 작업

노타는 퀄컴의 드래곤윙 IQ-9075 프로세서에 맞춰 VLA의 경량화와 NPU 연산 그래프 최적화, 멀티 NPU 런타임 구축 등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최적화를 진행했다. 이전에는 GPU나 외부 서버에 의존해야 했던 VLA가 이제는 로봇 내부의 NPU에서 독립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이러한 최적화 과정은 로봇팔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타는 이 기술을 실제 로봇팔에 적용하여, 언어 명령을 통해 큐브를 집어 반대편 매트로 옮기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VLA의 추론 속도는 최대 7배 향상되었으며, 물체 이동 작업의 속도 역시 3배 증가하였다. 한편, 작업의 성공률은 92%로, 원본 모델 대비 1%포인트 이내의 차이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노타의 기술력이 실제 로봇 작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KRAIN 2026에서의 시연과 향후 계획

노타는 이 기술이 적용된 로봇팔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코리아 리얼월드 AI 네트워크(KRAIN) 2026’에서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연은 노타의 기술력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노타는 LG전자, 모빌린트와 함께 정부 주도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휴머노이드 분야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명수 대표는 “노타의 AI 최적화 기술이 로봇의 반응성과 작업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엣지, 데이터센터를 넘어 피지컬 AI 전반으로 최적화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포부는 노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을 추구할 것임을 시사한다.

결론: 로봇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다

노타의 이번 성과는 로봇 기술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효율성과 반응성을 높인 로봇팔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우리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