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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엔인포텍, 크레도와 한국 시장 총판 계약 체결

인공지능 AI 에스티엔인포텍 크레도
에스티엔인포텍(STNinfotech)은 최근 고속연결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 크레도(Credo Technology Group Holding Lt

에스티엔인포텍, 크레도와 손잡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 도전

최근 에스티엔인포텍(STNinfotech)이 미국 반도체 기업 크레도(Credo Technology Group Holding Ltd.)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고속연결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크레도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이루어졌다.

크레도의 혁신적 기술력, 데이터 전송의 새로운 패러다임

크레도는 AEC(Active Electrical Cable, 능동형 전기 케이블) 시장의 선두주자로, AI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고속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EC는 신호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양 끝단에 신호 처리용 반도체를 장착한 케이블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크레도의 제로플랩 AEC(ZF AEC)는 AI 클러스터의 백엔드 네트워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끊김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ZF AEC는 기존의 패시브 DAC(Direct Attach Cable)와 비교하여 케이블 두께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더 긴 전송 거리에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은 다량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가 밀집된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또한, 크레도는 7m를 초과하는 전송 구간을 위한 ZF 광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 제품군을 통해 링크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군은 400G에서 1.6T까지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의 고속 네트워크 요구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종합 인프라 솔루션 제공 목표

에스티엔인포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크레도의 ZF AEC와 ZF 광 트랜시버를 포함한 다양한 고속 연결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단순한 제품 유통에 그치지 않고, 크레도의 PILOT 진단 및 분석 플랫폼과 자사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에스티엔인포텍 대표는 “AI 및 클라우드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로 인해 고성능 저전력 데이터 전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크레도의 제품 경쟁력과 우리의 기술 지원 역량을 결합해 국내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데이터센터 시장의 변화

이번 계약은 에스티엔인포텍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데이터 전송의 속도와 안정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에스티엔인포텍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티엔인포텍과 크레도의 협력이 국내 IT 시장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