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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28일 연속 '코덱스' 개선 예고...첫날부터 처리 속도 50% 향상

오픈AI 티보 소티오 코덱스 개선 예고 처리 속도
오픈AI가 코딩 및 작업용 AI 서비스인 '코덱스'와 관련해 앞으로 28일 동안 매일 사용자 대부분에게 체감될 만한 개선 사항을 하나씩 내놓겠다고 밝혔다. 첫날부

오픈AI가 자사의 코딩 및 작업용 AI 서비스인 '코덱스'의 대대적인 개선에 나선다. 28일 동안 매일 체감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첫 번째 개선 사항으로 기본 처리 속도를 50%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오픈AI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28일간의 연속 개선 캠페인

오픈AI의 핵심 제품 총괄인 티보 소티오(Tibo Sottiaux)는 2026년 10월 4일(현지시간) 발표를 통해 "앞으로 28일 동안 코덱스와 챗GPT 사용자의 경험을 확실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매일 하나씩 선보일 것"이라며, 이 캠페인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개선 사항이 없는 날에는 사용량 한도를 완전히 리셋해주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사용자들이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요구하는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첫날부터 적용된 업데이트는 'GPT-6 아스트라'와 'GPT-6.1 솔' 모델의 응답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보다 약 50% 더 빠른 처리 속도로, 사용자는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오픈AI의 자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챗GPT로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는 외부 제품들, 예를 들어 오픈코드(OpenCode)와 파이(Pi) 등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적용된다.

효율적인 인프라 최적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모델의 성능이나 벤치마크 점수를 높이는 것이 아닌, 서버 처리 방식과 지연 시간을 단축하는 데 있다. 즉, 아스트라와 솔의 기본적인 추론 능력에는 변화가 없지만, 전반적인 대화나 코딩 작업에서의 응답 대기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코딩 에이전트는 코드 작성과 수정 과정을 반복하는 특성상 응답 속도가 중요한 만큼, 이러한 개선은 작업 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오픈AI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모델을 새로 학습하거나 교체하지 않고도 서비스 인프라를 효율화하는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기술적 혁신을 통해 사용자가 더 나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오픈AI의 포부를 잘 보여준다.

사용자 반응과 향후 전망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발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프라 최적화만으로 50%의 속도 향상을 이끌어낸 점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는 한편, 매일 이어질 업데이트에서 어떤 개선안이 나올지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사용량 무료 리셋은 사용자에게 큰 혜택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오픈AI의 이번 연속 업데이트는 단순한 속도 향상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진화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향후 28일 동안 어떤 변화가 이어질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이 사용자 경험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AI 기술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오픈AI의 접근 방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