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롯데이노베이트, CMC그룹과 베트남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등 단신
롯데이노베이트, CMC그룹과 베트남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나선다
최근 롯데이노베이트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IT 기업인 CMC그룹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사의 데이터센터 사업을 베트남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양사는 향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베트남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이노베이트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기차 충전 사업, 사이버 보안, 오프쇼어 IT 서비스, 클라우드 등 총 5개 분야에서 CMC그룹과의 협력을 모색한다. 특히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프라로, 기업들이 데이터 저장 및 관리에 필요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에서 쌓은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 운영(DBO)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대표 김경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베트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기술 서비스로의 확장
또한,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테노이드도 주목할만한 소식을 전했다. 이 회사는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및 자동 번역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웨비나,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라이브 방송 중 AI가 음성을 인식하여 다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제공되는 자막은 방송 종료 후에도 파일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AI 기반 통번역 솔루션의 도입
한편, 플리토는 교보문고와 협력하여 AI 기반의 통번역 솔루션인 '보글(Vogl)'을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했다. 이 솔루션은 외국인 고객이 매장에서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광화문, 강남, 동대문 등 주요 매장에 ‘보글 존’과 같은 다국어 소통 환경을 마련해 외국인 고객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한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각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롯데이노베이트와 CMC그룹의 협약, 카테노이드의 AI 자막 서비스, 플리토의 통번역 솔루션 등은 모두 한국 IT 기업들이 가진 혁신적인 기술력이 어떻게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로, 향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