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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20대인 내가 왜 웨어러블 로봇을?”…몇분 만에 깨진 선입견

ai AI 인공지능 윔 위로보틱스
최근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웨어러블 로봇’이 자주 눈에 띈다. ‘착용하는 로봇’으로, 운동과 재활에 도움을 제공하는 사례도 많아진다는 내용이다.평균적인 운동 능력

최근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이란 개념은 이제 단순한 과학 소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의 신체 능력을 보조하고 운동을 돕는 이 혁신적인 기기는 다양한 연령층과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위로보틱스의 최신 모델인 ‘윔 S(WIM S)’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체험해본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 젊은 세대의 선택

일반적으로 웨어러블 로봇은 노인이나 재활 치료가 필요한 환자, 혹은 무거운 짐을 옮겨야 하는 근로자에게 주로 사용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20대의 젊은 직장인인 내가 이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이 반드시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개인적으로는 운동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웨어러블 로봇이 나와 같은 평균적인 체력을 지닌 사람에게도 유용할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위로보틱스의 윔 S를 착용해본 결과, 그런 선입견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윔 보행운동센터에서 진행된 체험은 다양한 지형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이 센터는 다양한 보행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보행 모드는 ▲에어 ▲아쿠아 ▲케어 ▲등산 등으로 나뉘며, 추가적인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에서 더욱 다양한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세분화된 모드는 사용자의 필요와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사용 경험의 변화

제품 착용 방법은 간단하고 직관적이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듯이 로봇을 착용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WIM’ 앱과 연결하는 방식은 부담감 없이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무게가 1.6kg에 불과한 윔 S는 착용 시 거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웠다. 체험을 시작하면서 느낀 ‘에어’ 모드는 마치 저절로 걸음을 돕는 듯한 느낌을 주며, 운동 중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아쿠아’ 모드에서는 다리가 물속에 들어간 듯한 무게감을 느끼며, 나 자신도 모르게 더 강한 운동을 하게 되었다. 이 모드는 젊은 층이 인터벌 트레이닝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심장 질환자들에게도 유용하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슬로 조깅’ 모드에서는 마치 누군가가 계속해서 뛰라고 재촉하는 것 같았다. 이러한 다양한 모드는 운동을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가장 큰 이점을 느낀 부분은 ‘등산’ 모드였다.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걸을 때 평소보다 덜 힘들고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웨어러블 로봇이 몸을 어떻게 도와주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특히, 모드를 해제했을 때 느껴지는 급격한 체중 변화는 로봇의 효과를 확실히 실감하게 해주었다.

향후 전망과 의미

체험 후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운동 후 보완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구독형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월 9,900원의 가격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젊은 세대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로봇인 윔 S는 단순히 노인이나 재활 환자에게만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제품이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이 더 발전하고 보편화된다면, 모든 연령층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이제 단순한 보조 기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