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네이버, ‘스시테크 도쿄’서 일본 AX 성과 공개 등 단신
네이버, 일본 시장에서 AI 혁신 성과 발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스시테크 도쿄 2026’ 컨퍼런스에서 네이버가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를 공개하며, 특히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두 가지를 강조했다. 네이버의 대표 최수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AI 안부확인 서비스 ‘케어콜’과 현장 밀착형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의 현황을 소개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신했다.
AI 안부확인 서비스 ‘케어콜’
‘케어콜’은 일본 이즈모시 등에서 고령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고령자와 그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초고령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서비스는, AI 기술을 통해 고령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일본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고령화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서비스는 더욱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는 케어콜을 통해 고령자의 생활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가족들에게는 안심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케어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서비스 개선 및 고령자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의 디지털 전환 지원
또한, 네이버의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는 AI-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하여 소상공인과 현장 근로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여러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사업체나 현장 근로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인웍스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넘어 데이터 관리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현장 근로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디지털 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공공 부문 디지털 혁신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세종시에서 열린 ‘공공 AX 전략 세미나’에서 범정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사례를 발표했다. 네이버웍스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도구로 선정되어 약 1만 명의 공무원이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공공 부문에서의 디지털 전환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향후 전망
이번 네이버의 발표는 일본 시장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초고령 사회의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집중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의 혁신적인 서비스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더불어, 이러한 서비스들이 더욱 발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