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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1분기 매출 1조3150억원 달성..."AI·클라우드가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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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현신균)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3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

LG CNS, AI와 클라우드로 1분기 매출 1조3150억원 달성

LG CNS가 2023년 1분기 매출 1조3150억원과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와 19.4% 증가한 수치로, 회사는 AI와 클라우드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

LG CNS의 매출 중 AI 및 클라우드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AI와 클라우드 사업 부문은 765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했다. 이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공공, 국방,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성공 사례가 기반이 되었다.

특히 LG CN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약 10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또한, 팔란티어와는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 전담 조직을 통해 AX 과제를 공동 수행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사업의 발전

LG CNS는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삼송 데이터센터에서만 1조원 이상의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국내 기업 최초로 계약한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는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개월 내 구축 가능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선보이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센터 사업은 LG CNS의 향후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 기술과 미래 전략

LG CNS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 기술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풀스택 로봇전환(RX) 서비스'를 통해 산업특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하여 로봇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FM은 정밀한 양팔 작업 등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킬드 AI와 협업 중이다.

또한,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여 이족보행 및 사족보행 로봇, 휠타입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자체 개발한 로봇 학습 및 운영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LG CNS의 로봇 기술이 상용화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 CNS는 올해 1분기 실적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그리고 로봇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