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찾아가는 'AI 시니어 디지털 스쿨' 운영 확대
카카오는 최근 '2026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운영 확대 소식을 전하며, 전국의 시니어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
2024년부터 카카오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스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출강과 더불어 맞춤형 교재와 교육 키트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현재까지 312개 기관에서 약 7,000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카카오는 올해 수도권 외 지역의 교육 비중을 70%로 확대하여, 더 많은 시니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의 내용 또한 점차 발전하고 있다. 기본적인 디지털 기초 교육을 넘어, '챗GPT 포 카카오'와 같은 AI 활용 교육을 추가하며 교육의 범위를 넓혔다. 특히, 카카오톡을 활용한 AI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념 이해부터 실제 활용법까지 시니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들은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활용 교육의 중요성
AI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카카오는 AI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이 기술을 이해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120명의 시니어 티처들이 현장 교육을 담당하며,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AI를 포함한 디지털 활용법에 대한 대중화 도서도 출간될 예정이어서, 교육의 효과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AI 골든벨'도 운영된다. 이는 시니어들이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재미와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포용 사회를 향하여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통해 디지털 기초 교육을 넘어 AI 활용까지 확장하고, 어르신들이 AI를 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가 크다.
카카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모든 세대, 특히 시니어들에게도 접근 가능한 자원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디지털 포용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